선은 더 선명해지고 뚜렷해질까
건너갈까?
건너지 말았어야 했던 다리도 있었을까
다리 건너 반대편에 누가 있는지 무엇이 있는지
상상으론 부족했던 걸까
그곳에는 이제 더 이상 꿈이아닌 내일이 있다
다리 하나, 또 하나가 내 앞에 놓일수록
한번, 두 번 넘어갈수록
고민하게 될까
또 건널까 이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