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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늘오늘 Aug 21. 2024

하나 하나씩 하면 된다

어질러진 집에 대해 신경이 쓰일 때 

아이 등원과 나의 출근 준비로 집이 잡다하게 어질러져있었다. 

이 날은 남편의 휴무날. 


어질러진 집에 대해 신경이 쓰이는 나에게... 

남편은 이렇게 말했다. 




맛점하시오.

난 집안 정리 좀 해야겠소. 

설거지하고 집 좀 치워야지. 


(나) 이거저거 깔려있어서 정신이 없어!!!


하나 하나씩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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