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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민영 Nov 23. 2020

장편소설 <부디, 얼지 않게끔> 출간

지난 주에 발간되었고, 이번 주에 서점, 인터넷 등에 널리 퍼진 제 장편소설, <부디, 얼지 않게끔>의 구매 링크를 알려 드립니다. 사실 브런치에는 따로 밝히지 않았는데, 2020년 자음과모음 제3회 경장편소설상을 수상하고, 꼬박 반 년이 조금 지나 수상작이 발간된 것입니다. 첫 장편이기도 하고 단독저자로 첫 책이라, 의미 깊은 책이기도 합니다.

블로그에서 자음과모음 포스트를 팔로우하셔서, 출간 전 연재를 미리 보신 분들도 있더라고요. 지금은 부분 연재가 끝나고, 서점에서 판매 중입니다.

양장으로, 홀로그램박이 있어 너무 예쁘고, (놀랍게도 의도치 않았지만!) 제가 너무 좋아하는 보라색이 기본 색이라 책을 여기저기 자랑하고 싶어요. 실제로 보시는 것이 더 예쁜데, 교보나 영풍, 반디 등 오프서점에도 꽤 재고가 있으니 찾아보시고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지난 주 금요일에, 100부 한정 수량 알라딘 독자들을 위한 친필 사인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아래와 같은 이벤트가 진행 중이예요. 언택트 시대에 출간회, 사인회 등을 할 수 없어서 아래 같은 이벤트가, 저도 늘 중요하게 다가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