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생은 끝없는 반복, 반복에 지치지 않는 자가 성취하는 것이다.
학업을 끝내고, 취업을 끝내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고, 인생의 하나의 관문을 열면 또 다른 관문이 나온다. 그러니 관문하나를 여는데 너무 서두를 필요도 없고, 쓰러질 만큼 내 모든 에너지를 다 쏟을 필요도 없다. 길게 봤을 때는 내 앞에 놓인 문을 묵묵하게 자신의 키로 여는 자가 잘사는것이다
2. 뛰어들고 싶은 용기를 외면하고 묵묵히 나의 길을 가는 것도 또 다른 용기다.
살다 보면 내가 가는 길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을 마주해야 할 때도 있다. 남들이 모두 원하고 바라는 길을 가지 않는다고 해서 사회 속에서 낙오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상대방과 맞서며 내 주장이 맞다고 설득하는 것도 이기는 삶은 아니다. 남들이 뭐라고 하던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 삶에서 답을 찾으면 그게 이기는 삶이다.
3. 나는 부모님의 자부심이자 얼굴이다
나를 무시하는 사람들에게 쉽게 고개 숙여서는 안 된다. 나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의 말 한마디에 구태여 핑계를 대며 상대할 필요도 없다. 세상에서 그 누구보다 나를 자랑스레 여기고 최고라고 생각하는 부모님이 있다. 말보다는 행동으로, 과정보다는 결과로 증명하면 된다. 부모님 부끄럽지 않게 고개를 세우고 다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