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시밀리안네 브로자가 Maximiliane Brozaga
막시밀리아네 브로자가 Maximiliane Borzaga (1806-1837)는 상인의 딸로 뮌헨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의 가족은 원래 이탈리아 출신이었다고 합니다. 뮌헨에서 살았던 그녀가 루드비히 1세의 눈에 어떻게 띄었는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다른 많은 여성들처럼 우연히 국왕의 눈에 띄었던듯합니다.
막시밀리아네 브로자가의 초상화는 1827년에 완성된 슈틸러의 미인갤러리 초기 작품중 하나였다고 합니다. 실크 리본과 목걸이 진주등의 장신구와 모피를 두른 그녀의 모습은 부유하고 귀족적으로 보이기까지 한다고 합니다. 그녀가 귀족 출신이 아니었음에도 말입니다.
막시밀리아네 브로자가는 1830년 의사와 결혼해서 두명의 아이를 낳았다고 합니다만 1837년 31살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자료출처
위키 피디어 (독일어 위키 + 구글 영어 번역)
그림출처
위키 미디어 커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