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furore iustissimae irae
이 모태트는 안토니오 비발디가 1720년대 로마를 방문했을 당시 소프라노를 위해 쓴 모테트입니다. 이 모태트는 비발디의 많은 다른 모테트들처럼 하느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찬미하는 가사를 담고 있습니다.
이 모태트는
1. Aria: In furore iustissimae irae
2. Resitativo: Miserationum Pater piissime
3.Aria: Tunc meus fletus
4. Alleluia
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이중 첫번째 파트는 인간의 죄에 대한 하느님의 진노를 표현한것으로 매우 빠르고 격렬한 속도로 노래를 부릅니다. 두번째 파트에서는 인간의 항변을 담고 있죠. 그리고 세번째 파트에서는 인간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죄를 회개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하느님을 찬미하는 할렐루야로 끝나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