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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angkang Mar 07. 2019

연재되는 글 소개

학부모가 알아야 할 교육학(Pedagogy-Education)

브런치로부터 '작가신청'이 받아들여져 글을 쓰게 됐습니다.

아니, 글을 '발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읽으실지는 모르지만, 

읽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쓰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여기에 연재되는 글은 모두 저의 경험에 바탕을 둔 글이라는 점을 밝힙니다.

앞으로 '경험'에 대한 이야기도 하겠지만, '경험'이란 참 큰 자산이죠.

우리는 아이를 대할 때 우리의 경험을 가지고 대합니다.

좋은 경험, 나쁜 경험을 떠올리며?


뭘 좀 안다면, 교육학에 대해서 좀 안다면, 

우리들의 자녀교육은 어떻게 될까요?

우리가 자녀를 대하는 모습은 어떻게 될까요?


문득문득 떠오르는 생각에 

자녀에 대한 나의 행동이 조금씩 바뀌게 되지 않을까요?


이러한 생각에서 이 글을 쓰게 됐습니다.

 

딱딱할 수 있는 '교육학'을 실례를 들어가며 쉽게 쓰고자 노력하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댓글을 이용해주세요. 

아는 만큼만 답변해 드립니다. 


이 글을 접하신 분이라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연재될 것인지 궁금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제목은 그때그때 바뀌겠지만, 주제는 아래와 같을 겁니다. 

주제만 봐서는 무슨 내용인지 감이 잘 오지 않으시죠?

일부러 궁금하시라고 이렇게~


1주 학부모가 되는 법

2주 그만 좀 물어보면 안 될까?

3주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잘 먹는다. 

4주 셜록을 닮아라!

5주 우리 아이는 무엇을 보는 걸까?

6주 뇌를 탐험하다.

7주 변화에는 이유가 있다.

8주 중간고사^^(재미있는 문제를 풀면서 지금까지의 내용을 확인해요)

9주  애는 왜 이런 행동을 하지?

10주 아동은 스스로 지식을 구성한다.

11주 깨워라, 너 안에도 있다.

12주 바야흐로 통합의 시대이니...

13주 나는 뭘 해야 할까?

14주 나도 글 좀 쓰고 싶어요.

15주 기말고사^^(이제 좀 알 것 같아요?)


꼭, 무슨 강의를 듣는 것 같죠? 배운 게 그것이라 어쩔 수가 없더라고요.

1주에 1편, 즉 1주에 1 강의씩 차근차근 읽고, 실천해보세요.

아이가 달라질 거라는 믿음으로...

아니, 아이를 보는 내 눈이, 내 태도가 달라질 거라는 믿음으로...

기회가 되면, '보강'도 하겠습니다. 

지금은 보강 계획은 없어요.

하지만, 있을 겁니다.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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