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출간] 나의 컷 커리어 브랜딩
'나의 첫 커리어 브랜딩'
즐거운 마음으로 5번째 책을 출간했습니다.
강정욱 님과 함께 작업한 책이고, 제목은 '나의 컷 커리어 브랜딩' 이고, 직장 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사원부터 주니어 분들의 성장과 성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꼰대의 마음으로 써봤습니다.
‘처음 회사를 다닐 때의 나는 어땠을까?’ 이 질문을 던지며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돌아보면 저는 대학교 친구들이 지원서를 쓰기에 따라서 썼고, 동기들은 다 떨어진 회사에 혼자 합격을 했었더라고요. 그렇게 시작된 사회생활에서 목적 없이, 기준 없이 하루하루 출근했었습니다. 그런데 첫 직장인 이랜드는 직장인으로서 성과를 내는 데 필요한 다양한 습관과 Growth mindset 그리고 일하는 목적에 대해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었습니다.
우연히 입사한 첫 직장에서 배운 것들이 10년, 20년 후의 제 인생에 어떤 큰 영향을 줄지는 몰랐었습니다. 16년, 17년이 훌쩍 지나서야 깨닫게 되었고, 지금은 나름 성장한 것 같습니다.
이 책을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관점을 찾고, 비즈니스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지금 시점부터 나만의 성장 습관과 나만의 브랜딩을 만들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현재가 아닌, 미래 나의 모습을 떠올리며 그 목표를 향해서 한 발씩 나아가는 모습’을 그려보길 원합니다. 꼰대와 라떼가 아닌, 이미 그 길을 걸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그 길을 걸어가고 있는 모습을 코칭하며 응원하고 있는 ‘백 코치’의 생각을 통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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