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이 일 잘하는 방법 ‘중간 피드백’
직장의 많은 상사들은 신입사원에게 중간 피드백은 꼭 필요한 핵심 스킬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조금 깐깐하다 싶을 정도로 받는 것이 좋죠. 왜일까요? 신입사원에게 아무리 구체적으로 업무 방법을 지시하더라도, 방향이 잘못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많은 경험에서 얻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업무에 대해 피드백을 받을 때 무엇을 놓치지 말아야 할까요?
업무에 대한 피드백은 참 불편합니다. 직장 생활 20년 차인 저 또한 아직도 피드백을 받을 때마다 불편함을 느낍니다. 내 나름 노력했고 수고했지만 모든 결과가 기대만큼 나오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피드백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변화를 찾고, 그 과정을 돌아보며 나아진 것과 더 개선해야 할 부분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죠. 피드백을 받을 때 먼저 전제해야 할 것은 ‘세상 모든 사람들은 인정받고 싶어 한다.’는 것입니다.
누구나 잘하고 싶고, 성과를 내고 싶지 자신이 하는 일을 망치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피드백이 나를 상처 입히는 도구가 된다면 그 시간을 회피하려고 하겠죠. 그래서 피드백이 진정성을 가지기 위해서는 상처가 아닌 ‘성장’이라 는 관점에서 접근해야 합니다.
이때 꼭 놓치지 말아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1) 목표 대비 결과는?
2) 결과가 나오는 과정에서 잘한 것과 개선할 것은?
이 두 가지는 가장 기본적인 피드백 사항입니다. 이때 개인이든 조직이든 자신의 성공들을 많이 노출하게 되죠.
그 외에 우리가 자주 놓치는 부분을 체크해야 합니다.
3) 예기치 않았던 성공은?
4) 예기치 않았던 실패는?
예기치 않은 성공과 실패는 우리 일에서 비일비재하게 나옵니다. 아무리 전문가라 할지라도 통제하지 못하는 외부 요인은 있을 수밖에 없거든요. 이 두 가지 질문이 피드백에서 필요한 이유는 ‘다음 계획에 반영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까?’라는 질문으로 연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우리가 예기치 못했던 변수들을 다음 업무 계획을 할 때 조금이라도 반영할 수 있거든요.
또한 피드백을 할 때 가장 많이 놓치는 것 2가지도 있습니다.
5) 하기로 했는데 하지 못한 것은 무엇인가?
6) 이 기간 (과업을 하면서) 이전보다 성장했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무엇인가?
평가 피드백을 되돌아보면 많은 조직에서 실패를 드러내지 않고, 성공만 노출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처음 계획하고 합의했던 목표와 레벨도 어느 순간 달라져 있는 경우도 많고요. 이유는 ‘인정받고 싶다.’는 마음에서입니다. 그런데 피드백은 인정 뿐만이 아니라, 더 성장하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피드백의 단 하나의 목적은 이전보다 더 나은 나를 만들어 가자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불편하지만 내가 일했던 과정과 결과에 대해 다른 사람 (팀장 또는 선배, 동료)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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