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강점과 실적을 자랑하고
내 약점과 고민을 공유하고
눈치보지 않고 울고 웃을 수 있는 사람들이 있는 커뮤니티가 있나요?
직장에서 나를 위한 멘탈관리의 핵심 중 한가지 입니다.
모든 사람들에게는 '내가 기대했던 모습과 다른 모습을 마주하는 순간'이 찾아 옵니다.
ㅡ새로운 일을 맡았을 때
ㅡ어렵고 힘든 일이 주어졌을 때
ㅡ여유없이 휘몰아치는 버거운 일들을 쳐내야 할 때
ㅡ내 의지와 상관없는 외부의 환경이 부정적으로 변할 때
ㅡ나와 맞지 않는 사람, 업무 방식으로 일해야 할 때
ㅡ새로운 조직에서 적응해야 할 때
ㅡ야심찬 계획들이 내 생각대로 진행되지 않을 때
가 그런 순간이 될 수 있죠.
그 순간 나를 지키는 방법 중 하나는 '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지켜봐주며 응원해주는 누군가'입니다. 모두에게 그런 사람들이 꼭 있기를 바래봅니다. 저 또한 누군가에게는 그런 사람이 되길 노력하는 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