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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로플 백종화 Jun 21. 2024

한 입 리더십 _ 영향력의 시대, 영향력이란

영향력의 시대, 영향력이란



영향력이란 '말과 행동의 타인에게 미치는 힘'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탁월한 지식과 경험이 있다고 하더라도 나 혼자서만 알고 있고 사용하고 있다면 그것은 영향력이 크지 않다고 할 수 있죠. 내 일에만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말하는 영향력이 있다는 말은 레벨이 1인 동료를 레벨 2로 만드는데 기여한다는 의미이고, 레벨 2의 동료를 레벨 1로 만들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또 피드백을 하지 않고 있는 동료가 나로 인해 피드백을 할 수도 있고, 협업을 중요하게 여기던 동료가 협업에 치를 떨게 만드는 것도 영향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요즘 시대가 영향력의 시대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리더만이 가지고 있던 영향력이 신입사원에게까지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여기저기 널려있는 지식과 경험들을 학습하며 선배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나를 가르쳐 줄 수 있는 수많은 회사 밖 선배들이 있고, 같이 일하는 동료 몇 명에게만 이야기할 수 있었던 내 생각들은 수백, 수천 아니 수백만명에게 노출되는 콘텐츠로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죠. 또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는 것을 예전만큼 눈치보지 않기도 하고요.



그런 영향력의 핵심을 저는 '말과 행동, 즉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전문성이 있어도 타인에게 공유하는 행동을 하지 않으면 영향력이 없는 것이고, 권한과 직책을 가지고 있어도 '내가 다 알고 있어' 라는 태도로 팀원을 대하면 그만큼 영향력이 마이너스가 되는 시대라고 생각하거든요. '태도가 전부다' 라는 이야기가 그래서 중요해진 시대라고 말이죠.



이때 한가지만 더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누구보다 전문성이 있고, 회사에서 최고의 성과를 내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내 태도가 이기적이라면 나는 함께하고 싶은 동료가 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또 앞에서는 웃고 있지만 뒤에서 누군가를 비난하는 행동을 자주하고 있다면 내 주변에 남아있는 사람은 없을 거다' 라는 것이죠. 



앞에서 이야기하지 못하고 뒤에서 이야기하는 사람의 행동을 보며 '다른 사람들에게도 나를 이렇게 이야기 하겠구나.' 라고 생각하는 것이 우리들 이니까요. 



그냥 출근 전 주저리 였습니다. 



오늘은 오전에는 한 그룹의 2,700명의 팀장님들에게 작은 영향력을 전하는 라이브 커피챗이 있습니다. 한 시간 정도 팀장님들과 원온원 (리더십, 성장과 코칭에 대해 ) 실시간 Q&A를 할 예정이고, 오후에는 또 700여명의 다양한 회사의 팀장님들께 '팀장 리더십' 에 대한 메시지를 라이브할 예정이거든요. 또 저녁에는 HRer 10명과 함께 브랜딩에 대한 마지막 대화 시간을 가질 예정이고요. 



내가 하는 말과 글의 영향력이 조금씩 커지고 있음을 느낄 때 부담이 되는 순간들도 많았지만, 지금은 '내가 말하고, 글쓴대로 노력하고 있잖아.' 라는 말로 나 스스로를 응원하는 중입니다. 



그래서 '평가보다 피드백' 이랑 '원온원' 개정판은 읽어 보셨을까요? ^^ 책을 팔기 위한 마음으로 마무리 지어봅니다. 행복하게 성장하는 오늘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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