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입 리더십_Business Standing order

by 그로플 백종화

Business Standing order ( 비즈니스 자동이체 )

Standing order는 사전적으로 자동이체 또는 상비명령 (군대에서 영구성을 지닌 명령, 변경 전까지 유효한 명령)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럼 Business에서는 어떨까요?


조직마다 Standing order가 여럿 있습니다. 단지 지켜지지 않을 뿐이죠.


조직에서 꼭 지켜야 하는 자동이체 같은 오더는 뭐가 있을까요? 저는 조직문화와 인재상이 가장 대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직문화와 인재상은 조직에서는 꼭 지켜져야하는 기준이자 원칙이죠. 그런데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기준이자 원칙이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구성원들이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이고, 오더를 내린 리더들도 관심을 버렸기 때문이죠. Standing order를 만들어 내고, 구성원들에게 선포했지만 액자안에 예쁘게 넣어 놓고 평가와 채용 때만 꺼내서 사용하기 때문이죠.


제게 있어 Business Standing order는 피드백과 글쓰기 그리고 독서가 있습니다. 특별한 추가 오더가 없으면 지속해야 하는 것들이죠.


ㅡ반년 단위로 시간 사용 피드백과 SNS 와 가족에게 공유하기

ㅡ매일 글쓰기와 매주 뉴스레터 발행하기

ㅡ매달 2권의 책 읽고 정리하기


가정에서의 Standing order도 있습니다.

ㅡ매주 3-4번 가족과 커피챗 하기

ㅡ일요일 저녁 8시 가족회의 하기

ㅡ예배와 포도원 모임 참석 하기

등이 제가 반드시 지켜야 할 Standing order입니다.


Business Standing order가 있는 이유는 행동과 습관 때문입니다.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은 어렵습니다. 조직과 인원이 많거나, 성공한 경험이 많거나 경력이 오래 될 수록 그만큼 견고하거든요.


그걸 깨는 방법은 Standing order 규칙을 정하고, 모두의 시간 우선순위 맨 꼭대기에 올려두는 것 뿐이죠. 그렇게 조직과 구성원들의 일하는 방식이 바뀌기 시작합니다.


#Standingorder #자동이체 #습관 #일하는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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