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이야기 _ Growth mindset 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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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wth mindset

미래 내가 기대하는 모습을 위해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의 특정 행동을 의식적으로 변화, 지속하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거기에다가 내 관점과 경험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관점과 경험에도 관심을 두는 사람이죠.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시점을 모두 살고 있는 볼 때마다 성장해 있고, 다음에 또 만나고 싶은 평생의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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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페이스 북에 이런글을 썼습니다.

Growth mindset ② _ 성장 DNA

Growth mindset을 갖춘 조직을 만들기 위해 어제는 학습 조직을 어떻게 운영할까?에 대해 이야기 했다면 오늘은 Growth DNA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Growth mindset 을 가진 사람은 공부를 많아 하는 사람으로 오해를 하고는 합니다. 그런데 몇 가지 행동의 특징을 보시면 이들의 다른점을 알아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① 실패한 경험이 있는가?
실패한 경험이 있음을 인정하는 사람과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것은 문제와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실패 했을 때 외부에서 그 원인과 이유를 찾는 핑계가 아닌, 자심의 부족함에서 부터 원인과 이유를 찾는 사람들이요.

② 실패를 통해 변화가 이뤄냈는가?
실패를 인정했다면 다음으로 해야 하는 것은 실패를 통해서 내가 깨달은 것을 정의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자신의 행동의 변화로 연결해야 겠죠

③ 조언을 구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성장 마인드 셋의 반대인 고정 마인드 셋을 가진 사람의 특징은 자신이 가장 잘났다고 생각한다는 것 입니다. 이런 유형은 누군가에게 물어보거나 배우려고 하지 않고, 무엇이든지 혼자서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렇다면 자신이 힘들고 어려움에 닥쳤을 때 도움을 요청하고 자문을 구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스스로가 가장 뛰어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④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는 커뮤니티 경험이 있는가?
학습의 가장 큰 기준은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 입니다. 즉, 내가 정답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나와는 다른 경험과 지식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죠. 커뮤니티는 그렇습니다. 자신이 정답을 이야기 하는 커뮤니티가 아닌, 서로 다른 의견들을 공유하며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커뮤니티 경험이 있는 사람을 찾아보세요

⑤ 책을 읽고 있나요?
개인적으로 책을 읽지 않는다는 것은 학습을 멈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년에 1권을 책을 읽어도 됩니다. 1주에 1권을 읽어도 되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책을 통해서 자신의 깨달음,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배우고 행동을 변화시키는 사람이라면 성장마인드 셋을 가진 사람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결론적으로 이야기 한다면 이들은
자신의 부족함을 언제든지 인정하며
그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그렇게  배우고 도움받은 내용을 자신의 행동으로 연결시키는 사람입니다.

많이 알고,
많이 공부하고,
큰 성공을 거둔 사람들 중에 Growth mindset이 부족한 사람도 참 많이 있습니다.
채용 과정에서 이런 5가지 요소들을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
우리 회사의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에 한번 맞춰보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