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은 증명하는 것' 입니다.
[1]
리더십은 누군가가 정의해 주는 것이 아닙니다.
1. 조직 / 회사에서 리더의 역할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2. 구성원들이 리더에게 기대하는 바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3. 조직 / 회사의 상황에 따라 리더가 해야 할 일이 정해져 있을 수도 있습니다.
[2]
하지만 결과적으로 리더는 자신이 가진 가치관과 신념에 따라 '어떤 리더가 될 것인지?'를 정의하게 됩니다.
그 정의를 만들어 가는 행동이 리더십이고,
그 리더십을 통해 조직과 구성원들이 영향을 받게 되겠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조직과 구성원은 리더의 행동 (리더십)을 평가하게 됩니다.
[3]
리더십에 정답이 없다는 말은
리더가 생각하는 '내가 되고 싶은 리더의 모습'과
조직과 구성원들이 느끼는 '리더의 행동이 끼치는 영향'의 차이를 좁혀 나가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4]
그래서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은
리더라면
내가 되고 싶은 리더의 모습을 스스로 정의하고,
그 리더가 되기 위해서 행동을 반복해서 해야 합니다. (리더십)
그리고 내가 되고 싶은 리더의 모습대로 조직과 구성원들이 영향을 받았는지를 반복해서 피드백 해야 겠죠.
[5]
그래서 저는 리더가 된다는 것은
'리더 스스로 자신의 리더십은 증명하는 것' 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부모로서의 리더
팀장이나 CEO 로서의 리더
선배로서의 리더
모두 동일한 관점에서 바라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