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입 리더십 _ 성장을 위한 역량 메타인지

Ability 와 Competence

by 그로플 백종화

역량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

(부제 : 현재 내 역량과 기대하는 역량)


요즘 역량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이유는 계속 바뀌고 있고, 계속 학습하고 사용해 봐야 하는 시대거든요.


요즘은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의 지식들이 과도하게 공급되면서 오히려 역량이 퇴보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이때 2가지를 함께 고민해 봐야 합니다.


Ability 역량

- 현재 내가 가진 가능성을 보여주는 역량입니다. 즉, 내가 할 수 있는 과업의 수준과 질, 시간, 예상되는 결과물을 이야기하죠.


Competence 역량

- 기대 역량이라고 보면됩니다. 특정한 과업, 역할,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로 하는 지식, 스킬, 태도 등을 말하죠.


다음 세대가 이전 세대의 생산성을 따라가지 못한 세대가 나타났다.는 기사를 최근에 읽은 적이 있습니다. 제가 가진 가치관 중에 하나는 '다음 세대가 이전 세대보다 더 똑똑하다.' 입니다. 즉 X세대인 저보다 Y 세대가 더 똑똑하고, Y보다는 Z세대가 더 똑똑하다는 의미이죠.


이는 역량에서 지식에 해당합니다. 저는 과거 지식을 학교, 회사 선배와 적은 책으로 배웠지만, 요즘 세대들은 인터넷과 모바일 AI로 기존의 학교, 선배 그리고 책으로 배울 수 없는 수많은 지식들이 쌓여가고 있거든요.


하지만, 똑똑한 것과 일을 잘하면서 생산성을 만들어 내는 것은 다른 영역입니다.


그럼 똑똑하지만, 생산성을 떨어지는 상황이 놓인 이유는 무엇때문일까요?


가장 큰 것은 Ability와 Competence 를 구분하는 메타인지를 학습하거나 연습하지 못했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내가 아는 것, 내가 현재 가지고 있는 것과 나에게 주어진 과업과 역할, 기대하는 결과물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로 하는 지식, 스킬, 태도는 다릅니다. 그런데 '나 똑똑해' '나 다 알아' '나 다 해봤어' 라며 자신의 현재 Ability만을 강조하고 자랑하는 사람들의 성장이 너무 빨리 멈추게 되거든요.


5~10년 전까지만 해도 Ability가 탁월한 사람들이 성과를 오랜 시간 반복해서 만들어 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 빠르게 지식과 기술이 복제되고 있는 시대거든요. 또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시대이기도 하죠.


나와 조직의 Ability와 Competence 를 지속해서 관찰하고

끊임없이 학습하고 피드백하면서 의식적으로 연습하는 방법 밖에는 '성장' 과 '생존' 에 대한 답을 찾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냥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6UxW17xJ.jpg

#Ability #Competence #Growth #성장 #성공 #생존

keyword
작가의 이전글한 입 리더십 _ 일상이 리더십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