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도 관심이 필요합니다.
어제 목사님께서 이런 이야기를 해주시더라고요.
'집사님 한 분이 상담을 요청하셔서 사무실에서 대화를 나누려고 만났는데 그 집사님께서 "목사님. 요즘 괜찮으세요? 목사님이 궁금해서 오늘 뵙자고 했어요. 목사님 이야기 좀 해주실래요?"' 하셨어요.'
그리고 이런 표현을 주셨습니다.
'목사는 성도를 만날 때 항상 들어주는 역할을 맡아서 했기에 이번 대화도 그럴거라고 생각했지만, 나를 걱정하고 내 이야기가 궁금해하는 성도님을 만나 내 이야기를 하고 나니 편안해 졌다.' 고요.
리더의 역할은 팔로의 성장, 성공 그리고 케어입니다.
하지만 리더도 성장하고, 성공하고 케어 받을 수 있는 환경과 시스템, 그리고 문화가 필요하죠.
그런 조직이 지속해서 성장하고 성공하기 때문이고
그런 조직에서 동료들과 함께 일하고 싶어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나의 리더에게 관심 가져 주고 있나요?
우리 회사의 리더들의 성장과 성공을 돕고 케어하는 누군가가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