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행동에는 긍정과 부정의 영향력이 존재합니다.
계획적이라는 말의 강점은 세밀하고 치밀하고 빈틈없다는 의미입니다.
계획적인 사람과 함께 일하게 되면 프로젝트를 할 때 디테일을 놓치지 않게 되죠.
반대로 계획적인 사람에게도 약점도 있습니다.
계획을 한다는 말은 내가 알고 있는 것만을 반영할 수 있다는 의미이고, 내가 하지 못하는 액션을 반영하지 않는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내가 아는 것만 계획에 포함하기 때문에 빈틈이 없다고 해석되기도 하죠.
자 그럼 계획적인 사람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강점을 취하되 반대의 행동을 해보길 권장합니다.
이때 계획적인 사람의 반대 행동은 '자신이 모르는 것, 해보지 않았던 행동과 일하는 방식을 계획에 반영하는 것' 입니다.
계획적인 사람들은 자신이 모르는 것이나 경험해보지 못했던 것들이 내 계획안에 포함되는 순간 집요하게 학습을 하기 시작하거든요.
배우고
묻고
학습하면서 계산이 서게 만든다는 것이죠.
내가 가진 강점을 확인하고 그 반대되는 행동도 한번 도전해 보시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