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Review에 대해
리뷰 Review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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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되돌아 본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회고, 피드백과 비슷하게 사용되는 단어이죠. 되돌아 보는 목적은 '더 잘하기 위해서 better' 입니다. 지금까지 잘하는 방식은 무엇인지를 찾아서 더 잘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지금까지 부족했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찾아서 그 원인을 찾아 조금 개선하는 방법을 적용하자는 것이죠. 목적은 '목표를 더 잘 만들어가보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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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더 잘하기 위해서라고 표현하는 이유는 '목표'가 아닌 '행동'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서 입니다. 목표에 대한 리뷰는 평가입니다. 잘했어, 못했어를 이야기하는 것이죠. 그럼 목표에 대한 리뷰는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낼까요? 잘 한 사람과 못 한 사람을 구분하고 새로운 목표를 만들어 내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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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행동에 대한 리뷰는 어떤 도움이 될까요? 그것은 개인이나 조직이 더 잘할 수 있는 행동을 찾아서 다음 행동을 교정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죠. 그래서 잘하고 있는 행동은 유지하거나 조금 더 잘 할 수 있는 행동으로 수정하고, 개선이 필요한 행동은 찾아 어떤 학습과 지식을 배우고 훈련해서 다음에는 조금 다르게 행동할 것인가를 찾아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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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리뷰는 개인이 하기도 하고, 리더와 함께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평가에만 많이 치우쳐있는 리뷰 대화를 하고 있더라고요. 많은 리더들에게 물어보니 본인이 팔로워였을 때 리더의 리뷰에서 불쾌함을 느꼈을 때는 평가만이 진행되었을 때였다고 말합니다. 반대로 도움이 되었던 리뷰는 '피드백과 팔로업, 그리고 나 자신에게 관심을 주는 대화'였을 때 였다고 이야기하죠. 나는 어떤 대화를 주로 경험하고 있는지 한번 돌아보면 좋은 시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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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에 대한 나쁜 경험 5가지
1) ‘리더가 업무에 대한 피드백 한번 없을 때’
2) 결과에 대해 피드백이 없거나 대화없이 평가 결과가 공유될 때
3) 입사 첫해 아무런 피드백 없이 막내라는 이유만으로 팀 내 가장 안 좋은 평가를 받았을 때
4) 결과에 대해 물어보았을 때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로 설명하거나 충분히 공유가 안 되었을 때
5) 면담 없는 통보식 결과를 받았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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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에 대한 좋은 경험 5가지
1) 잘하고 못했던 업무에 대해 중간 중간에 피드백을 주고, 개개인 업무 방향에 대한 코칭 및 일을 대하고 진행하는 자세 등 보완하거나 계속 유지하면 좋은 것들에 대해 진심으로 이야기 해 줄 때
2) 내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리더가 피드백을 주었을 때
3) 내 상황을 잘 이해해 주며, 피드백 대화 이후 더 열정을 가지고 업무에 도움을 줄 때
4) 개인적인 어려움과 관련된 디테일까지 기억해서 안부를 묻고, 리더가 생각했던 나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이야기해 줄 때
5) 나의 성장 관점에서 중/장기적인 계획을 함께 이야기하며 평가와 피드백을 공유 받았을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