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력에 대해서
1 결론을 먼저 말씀 드리면 '모르는 것이 아니라 알려고 노력하지 않는 것이 무능력한 겁니다'
2 우리는 자주 무능력한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 기존과는 다른 과업을 맡았을 때
- 전보다는 높은 수준의 과업을 맡았을 때
- 승진과 승급을 하면서 나에게 기대하는 역할이 커졌을 때
이때는 이전에 내가 알던 지식과 경험으로 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이죠.
3 이때는 한순간 무능력한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그런데 이 무능력한 상황은 일시적이죠. 이유는 '성장하는 사람들은 무능력한 상황에 놓이게 되면 이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새로운 학습을 하기 시작' 하거든요.
4 이렇게 한시적 무능력한 상황을 경험해야 하는 이유는 '이때가 이전과는 다른 나로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시간' 이 되기 때문이죠. 기존과는 다른 지식과 경험을 학습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일을 하는 기회가 되기도 하죠.
5 그런데 진짜 무능력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노력하지 않는' 사람들이 바로 진짜 무능력한 사람들이죠.
이전과는 다른 목표에 도전하지도 않고, 새로운 과업을 맡으려고 하지도 않죠. 이유는 간단합니다. 새로운 방식으로 일을 하려고 하지 않고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학습하려고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6 노력하지 않는 사람, 이 사람이 진짜 무능력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