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입 리더십 _ 인재 개발과 성장의 차이

by 그로플 백종화

인재 개발(HRD)과 성장(Growth)에 대해서



인재개발 그리고 양성과 육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 단어들은 제게도 너무 익숙한 단어이기도 하고, 제가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여겼던 단어이기도 해서 모든 에너지를 다 쏟아 넣는 주제입니다. 제 바탕이 HRDer 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지금 회사 이름을 그로플 (Growing People's)이라고 지은 이유가 있습니다. HRD이자 HR Lead를 할 때는 몰랐는데, Coach가 되고서 알게 된 부분이 있었거든요.



인재개발, 양성 그리고 육성과 성장은 '구성원의 더 나은 비즈니스 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부터 인재개발, 양성, 육성이라는 단어는 '조직 중심'을 이야기 하기 시작하게 되더라고요.



조직의 목표, 조직에서의 직책 승진, 또는 과업을 수행하기 위한 역할 개발을 목표로 말이죠. 그러다 보니, 개발과 양성, 육성의 책임이 회사와 HR 그리고 리더의 역할이 되어버렸습니다. 저 또한 그렇게 16년을 살아왔었죠.



그런데 Coach가 되고 나서 달라지기 시작한 것은 성장은 조직의 목적이 아닌, 개인의 목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성장은 개인이 스스로가 세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학습하는 모든 것을 의미하는 것이고, 그것이 조직의 목표와 얼라인 될 때 조직의 성과로 나타난다는 것이죠.



그래서 인재 육성과 인재 개발을 공부하는 리더분들에게 '인재 개발과 육성이 아닌, 성장의 관점'에서 구성원들을 바라봐 달라고 말씀 드립니다.



조금 더 구성원의 꿈과 커리어에 관심 가져 보고, 조금 더 그들이 가지고 있는 강점과 약점에 관심가져 달라고 말이죠. 그리고 구성원들에게도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성장은 맡겨 놓은 것이 아닌, 내가 설정하고 내가 실행해야 하는 것' 이라고 말이죠.



4번째 책, 요즘 리더를 위한 인사이트는 '성장' 과 관련된 다양한 사례들을 모아둔 책입니다. 매주 발행하는 뉴스레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거든요. '성장에 관심있는 사람들과 함께 읽고, 토론하기 쉽게' 만들어진 워크북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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