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입 리더십 _ 내가 성장하는 방법

디캠프에서 HR 자문을 합니다.

by 그로플 백종화

디캠프에서 HR 자문을 시작했습니다.



올해 새롭게 시작한 일 중에 하나입니다. 이전에는 초기 스타트업 보다는 시리즈 A~D 사이 스타트업과 시간을 자주 사용했었습니다. 제가 가진 지식과 경험들이 더 잘 쓰이는 곳이었고, 저 또한 그 시리즈에 있었던 스타트업에서 2년 이라는 시간 경험했었던 부분들이 있어서였죠.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서 초기 스타트업 CEO분들을 만나며 새로운 경험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스타트업과 투자 모두 경험이 많은 VC 분께 1 ON 1으로 과외?도 받아보고, 초기 CEO 분들의 고민들을 들으며 조금씩 조금씩 다양한 이슈와 해결 방법들을 알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올해 시작한 몇 몇 기업의 짧은 자문 피드백을 들어보며 내가 조금 더 학습해야 할 부분과 내가 가진 경험들을 조금 더 전달해야 할 구간을 찾아보니 바로 초기 스타트업 씬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저는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 내가 하고 싶은 일만 한다면 2~3년 후 제 성과는 사라질 거라 믿기 때문에 잘 모르고, 해보지 않았던 구간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만나는 사람들에게 이야기 합니다. 그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니 저 또한 그런 구간으로 들어가야 하고요.



내가 이미 잘하고 있는 영역과 함께 해보지 않았던 목표와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서로의 고민을 함께 공유하고, 새로운 고민을 함께 풀어가며 서로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것, 제가 생각하는 학습이자 성장의 방법입니다. 20년 차 직장인이 회사를 다니면서 배웠던 방법들을 혼자서 걸어가는 지금도 사용하고 있네요. 그래서 18년 이라는 시간 동안 월급 주며 저를 성장시켜 준 회사에 감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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