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를 바라보는 3가지 질문
1
회사는 왜 이사람을 리더로 시켰을까?
리더의 상을 왜 그려야하는지? 왜 팀원들을 내가 케어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았고, 생각하기 싫다는 리더를 볼 때마다 리더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회사에서 이 리더에게 기대하는 것은 뭘까? 에 대해 고민합니다.
2
이 리더는 어떤 영향을 주게 될까?
구성원에 대해, 회사에 대해, 성과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리더를 볼 때면 1년, 3년 그리고 조금 더 시간이 지난 후 이 리더가 뿌린 씨앗이 어떤 영향을 남기게 될까를 고민합니다.
3
이 분의 마음은 어떨까?
리더는 외롭습니다. 구성원들의 말과 행동을 걸러들어야 하고, 행동도 조심하게 되거든요. 내 작은 행동이 오해가 되기도 한다는 것을 느끼기 때문이죠. 또 옆에 있는 다른 리더가 나를 경쟁상대로 볼 수도 있고, 서로의 팀 성과를 위해 양보를 거부하기도 하니까요. 내 팀원들을 위해 포기하지 못할 때도 많습니다. 밥 한번 먹자, 커피한잔 하자, 저녁 회식이라도 한번 하면서 편하게 얘기를 주고 받고 싶은데 이또한 눈치보게 됩니다. 리더의 마음은 얼마나 따뜻함이 채워져 있을까요? 아니면 차갑게 텅 비워져 있을까요?
리더가 만능은 아닙니다. 완벽한 사람이 리더가 되는 것도 아니죠. 리더도 조금씩 성장합니다. 성장해야 하고요. 그래서 리더의 주변에 있는 우리들이 '이 리더가 성장할 수 있도록 기다려줘야 할 때도 있죠.'
최근들이 신임 딱지를 가지고 있는 회사 리더, 가정 리더 그리고 교회 리더분들을 만나며 느낀 점입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시작되는 회계법인의 임원 코칭도 비슷한 관점에서 바라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