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목표가 되는 것만큼 기쁘고, 부담되는 것도 없더라고요,
매일 글을 쓰고, 책을 출간하며 조금씩 조금씩 쌓아온 인지도와 함께 성숙한 인격? (이 이야기를 하시지는 않았지만요) 과 지식과 경험에 대해
누군가의 목표가 되었다는 말을 듣게 된 오늘입니다. 제 커리어가 목표라고 해주신 후배님들이 많이 계시긴 하지만, 이렇게 사진을 보내주신 분은 첨이네요
촬영이 있어서 콘티를 짜고 있었는데, 빵 터져버렸습니다.
누군가에게 목표가 된다는 말은 '내가 누군가의 성장을 도울 수 있다.' 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내가 더 학습하고 성장하지 않으면 곧 따라 잡힌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너무 기쁘고, 너무 긴장이 되죠. 하지만, 제가 일을 하는 이유가 '함께 하는 누군가의 성장을 돕는 일' 이기 때문에 즐겁게 목표가 되어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함께 가는 거죠 뭐 . ~ 즐겁게 말입니다.
(그런데 이 사진을 공유해주면 롤모델이 아니라 복수?의 대상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