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나는 또 다른 이야기의 시작입니다.
25화. 내일의 나에게 쓰는 편지
안녕, 내일의 나.
지금 너는 어떤 생각을 하며 이 글을 읽고 있을까?
오늘의 나는 조심스럽지만 다정하게,
하루를 꾹 눌러 담아
너에게 건네는 편지를 쓰고 있어.
조금은 지치고,
조금은 기대하며
여기까지 잘 살아낸 나로서.
지금 나는 아직 모르는
내일의 풍경들이 궁금하지만
서둘러 닿고 싶지는 않아.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