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1401290225

by 엘리제

강아지가 있다.


매일 아침,

자고있는, 내 옆으로 와서

함께 누워있다.


내가 잠에서 깨어나면

'잘잤니? 좋은 아침이야.

오늘 하루도 내가 너를 지켜줄게.'

라고 강아지는 언제나 내게 말한다


나는, 강아지를 꼬옥 안았다.


부드러운 배에 팔을 감았다

온기가 느껴졌다.


따뜻했다.

마음이 따뜻해졌다.


그래서,

꼭 안았다..

더욱 세게 안았다..


그리고는,

놔 주기가 싫었다.


어쩐지.. 사랑이 생겼다.





엘리제

사랑하는 나의 반려견, 네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