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파동의 힘을 믿는다.
그래서 오늘도 좋은 말, 좋은 생각으로
하루의 첫 문을 연다.
말 한마디의 떨림이 공기 속을 지나
누군가의 마음에 닿는 순간,
세상은 조금 더 따뜻해진다.
행복은 멀리서 오는 거대한 파도가 아니다.
그건 내 안의 잔잔한 물결,
배움과 성장이 일으키는 작은 떨림이다.
그 떨림 속에서 나는
오늘의 의미를 조금씩 배운다.
지혜는 세상을 통째로 아는 능력이 아니라,
사물과 사람 사이를 흐르는
보이지 않는 선을 느끼는 감각이다.
한 줄기 바람이 왜 그쪽으로 부는지,
낙엽이 왜 그 타이밍에 떨어지는지를
말없이 이해하는 마음.
그것이 지혜다.
사람의 향기는 목소리로 시작된다.
따뜻한 말은 얼어붙은 겨울을 녹이고,
무심한 말은 한여름의 햇살처럼
누군가의 마음을 타들게 한다.
행동은 그 향기에 온기를 더하고,
기억은 그 향기를 오래 머물게 한다.
그리움은 결국,
좋은 말을 남긴 사람의 흔적이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다짐한다.
내 말이 누군가의 마음에
햇살처럼 닿기를,
그 말이 파동이 되어
하루를 밝히기를.
입을 열면, 봄이 피어난다.
한마디의 온기가
세상을 조금 더 맑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