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홀로 떠나, 살아보니

by 그린

봇짐을 싸고 풀고, 홀로 즉흥여행과 교통숙박 예약의 달인이 되었다. 햇살도 듬뿍 쬐고, 한참을 걷고,

혼자라서 가능했던 만남과 이야기가 꼭 기다렸다.

인물은 물론이고.. 장르와 분량이 다종다양하다.


집의 안팎으로 귀여운 아침 풍경부터

무려 저녁이 있는 삶에...

별자리 빽빽 밤하늘 덕에 변덕스러운 날씨는 별 문제가 아니었다.


일종의 수면장애가 점차 옅어지고

꿈에 가라앉지 않은 건 기대도 못한 반전이었다.


Vancouver, 2019
Vancouver, 2019
New York, 2017
Vancouver, 2019
Portland, 2019

Copyright 2024. ellenessay. All rights reserved.

keyword
작가의 이전글홀로,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