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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엘레브 Sep 16. 2020

미국에서 은근 신경쓰이는 것들(1)

https://youtu.be/5Lr6YWqCFGc












몇년 전 CES 참여로 인해 다시 미국을 방문했을때의 일이다.

모자를 쓰고 돌아다니자 또 같은 질문을 받았다. 

"T? 그건 어느 팀이야?"(당연히 야구팀이라고 생각)






다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외국에서 경기를 보러 갔을때는 로컬팬들이 상대편 유니폼 입은 사람들을 보면

(특히 로컬팀이 이겼을때) 약올리고 장난걸고 난리도 아니였다.

그럼 상대팀도 같이 약 올리고 응원가를 떼창으로 응수했다.


아직까지 위험하거나 심각해지는 모습은 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경기가 끝난 후에도 서로 질세라 응원하는 광경들이 흥미로웠다.

뭐든지 적당히 즐기면 재밌다.


어서 코로나 끝나고 경기장에서 미친듯이 응원가 부르고 싶다.


문제의 브룩클린 모자 / 오클랜드 아슬레틱스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미지1. 워리어는 자이언츠 팬이군 (스테픈 커리)


이미지 2.





출처:

이미지 1.

이미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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