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엘레브 Feb 04. 2021

[촬영현장 이야기] 레벨업템













멈춰서 부딪히기로 한 곳을 훨씬 넘어가 다른 곳에 두 연기자가 같이 부딪힌다.





용어 *가베를 아직도 사용하는지 모르겠다. 




고정벽은 부딪혀도 괜찮게 처리해 놓았다. 그러나 가벽은 보통 뗐다 붙였다 하기 때문에 이동이 용이하도록 나무 합판에 얇게 시멘트를 발라놨었다.

그래서 두 성인이 몸으로 부딪히면 시멘트가 와르르 무너졌다. 당연히 NG이므로 바로 촬영을 해야 하는데 나무합판이 그대로 드러난 상태에서는 촬영 불가! 

빠른 복구가 필요했다.


이럴때 필요한것이 바로 토치! 

























매거진의 이전글 본격 촬영 현장 이야기 - 프롤로그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