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한 달이 되었습니다
제가 글쓰기를 쉰지가.
사실 쉰 건 아니고 바빴습니다.
바로바로 공부중이라!!
시험기간이라 태어나서 이렇게 빡세게 공부하는 건 정말 오랜만인데 힘들군요.
나이들어 하는 공부는 체력이 딸려요 ㅜㅜ
역시.. 공부는 때가 있습니다 여러분!
주인 잘 못 만난 불쌍한 나의 두뇌 흑. 아니다, 뇌를 잘 못 만난 불쌍한 육신이던가요? ㅋㅋㅋ
애니웨이!
1차 시험이 끝나면 바로 돌아오겠습니다!!
전 정말 멀티가 안되는 인간이라 하나를 손에 잡으니 다른 건 모두 뇌용량이 부족해요 ㅎㅎㅎㅎㅎㅎㅎ
거의 들어와 보지 못했는데 오늘 오전부터 브런치 알람이 신나게 울리길래 봤더니 이렇게 경사스런 일이~!!!
업데이트가 뜸하면 잊히는 건 순식간이야..(씁쓸...) 하고 있었는데
잊지 않고 계속 읽어주시는 분들 덕분에 다시 힘을 냈어요!
소재 차곡 차곡 정리해 놓을 게요~!
감사하고 너무 신나요~ 룰루~
즐거운 금요일! 마음이 너무나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