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엘레브 Dec 08. 2022

미국에서 보바보바 하길래 알아보았습니다

바보된 기분?


10년 전 서부에선 '펄'이라고 불러서 재밌어했던 기억이 있다. 그때는 '아~ 미국에선 타피오카를 펄이라고 부르는구나~'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동부에선 '보바'라고 부른다. 


호주에선 '버블'이라고 불렀던 거 같은데 이건 가물가물하다. 아, 호주도 '펄'이라고 부르고 한국이 버블티라고 부르던가? 하여튼 저주받은 기억력. 


그것도 아니면 이젠 모든 곳에서 '보바'라고 부르나? 10년전이다 보니 이름이 변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요한 건 요즘 음료수 한잔 가격도 너무 올라서 속상하던 차에 학교앞 가격 착한 맛집을 발견해서 너무 행복하다.

매거진의 이전글 미국 게임 학회를 가 보았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