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 컨펌받은 보고서
(게다가 잘했다고 칭찬받음)
근데 하루아침에 다 아니라는 상사.
자잘한 내용부터 프로젝트 제목, 주제까지 다 수정하란다.
가슴이 두근거려 심호흡을 해봅니다.
“오! 나 한달동안 일 대박 열심히 했는데?
한달만에 프로젝트를 이렇게나
성장시켜놓다니!”
라고 생각해버립니다.
‘이런 성과들을 당장 보고서에 반영해야지-! 왜 뺀거니’
라고 상사가 말하는 거로군!하고 생각해버림
신난다~! 얼른 보고서에 내 성과를 자랑해야지~~
여러분들도 오늘 하루 초긍정으로 살아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