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 학원에는 가파른 계단을 딛고 올라가야 한다. 폭은 무척 좁다. 입구의 문을 열면 현악기의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환경으로 보면 굉장히 열악한 장소다. 교습실도 무척 작고 옛 건물로 눅눅하고 어두우며 2층에 위치해 있다. 문을 열면 난쟁이 집 같기도 하다. 대부분 초등학생이 많았다. 초등학생이라고 하지만 얕잡아 볼 수 없는 실력을 갖춘 아이들이다. 활을 잡는 자세나 바이올린을 잡는 자세는 거의 훌륭했다.
이 음악학원은 초등학교 오케스트라 반들이 대부분 다니고 있었다. 몇 달 전에는 전국 초등학교 연주대회에서 일등을 하였다. 음악 선생님의 기본자세와 정신은 무척 좋았다. 기초를 아주 중요시하는 만큼 아주 꼼꼼하게 가르쳐 주셨다. 깊고 풍성한 소리가 나도록 훈련을 시켰다. 이곳은 재미있는 것 더해서 그 이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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