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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oseph Im Sep 29. 2020

경제사 이야기(세계 경제학의 흐름)

https://www.youtube.com/watch?v=v_bJINazbrM




• 경제학의 역사는 크게 고전주의 이전, 고전주의, 고전주의 이후로 3단계로 나뉠 수 있습니다.


고전주의 이전


• 중상주의는 15 ~ 18세기까지 성행했던 것으로 금, 은과 같은 귀금속을 축적해서 국가의 부를 증대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 중농주의는 중상주의의 무역위주의 정책을 비판하며 농업 노동이야말로 생산적이고 국가의 부의 근원은 농업에 있다는 경제 사상입니다.


고전주의


• 아담스미스는 "보이지 않는 손"을 주장하여 시장의 자율성을 강조했습니다. 오늘날에도 시장에 완전히 맡겨야 한다는 학자들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 리카도의 비교 우위론: 각 국가는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이론으로 자유무역을 장려하였습니다. 비교우위가 없다고 농업이나 산업의 근간을 포기하면 심각한 위기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 맬서스의 인구론: 인구가 증가하는 많은 식량은 따라 주지 못하기 때문에 전 세계는 기아문제로 인하여 위협받을 수밖에 없다는 이론입니다. 만약, 기상 이변과 환경 문제로 식량 수급에 문제가 생기면 맬서스의 예언은 오늘날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식량 문제가 전 세계적으로 파급된다면 경제의 모든 부분이 근본적으로 바꾸게 되고, 인간은 생존을 위하여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될 수 있습니다. 경제의 기본 근간은 농업과 토지를 상업적인 것으로만 활용하려는 시도는 장기적으로 볼 때 부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고전주의 이후


• 케인즈 주의는 케인즈가 시장에 정부가 적극 개입하여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오늘날에도 많은 경제학자들이 케인즈의 정책을 옹호하고 있습니다. 


• 과도한 규제와 정부의 관여는 자율성을 침해하고 시장의 기능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 통화주의자들은 경제를 움직이는 가장 큰 요인은 ‘통화’이며 통화 공급량을 통해 경제를 조절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 통화가 너무 많이 풀리면 인플레이션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출구 전략을 통하여 금리를 올리는 전략을 통하여 시중의 화폐의 유통량을 조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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