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으로 얼마까지 버틸 수 있을까?

사람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성인을 기준으로 100만원으로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라는 가설을 통하여 자신의 씀씀이를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돈이 있습니다. 그것이 의, 식, 주입니다. 그 중에서 옷은 깔끔하게 빨아 입는다면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돈은 없습니다. 집의 경우에 월세를 살면 무조건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월세입자들은 돈이 수중에 떨어지는 순간에 급격하게 위축될 수 있습니다. 

사람이 무조건 써야 하는 돈은 외식비 + 통신비 + 교통비 + 식비입니다. 이러한 것은 최소한도로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돈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학생의 경우에는 외식비를 제외한 모든 비용을 부모님이 처리를 하기 때문에 용돈은 외식비와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쓸 수 있습니다. 

자신이 직접 외식비 + 통신비 + 교통비 + 식비를 직접 감당해야 한다면, 아무리 자린고비라고 하더라도 3달 이상을 버티기 어렵습니다. 정말, 자린고비처럼 생선을 쳐다보면서 먹는 방식의 생활을 한다면 4~5달까지 버티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두 가지입니다. 

사람은 아무리 돈을 절약하더라도 절약 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낭비하는 것보다는 훨씬 나은 일이지만, 돈을 적게 쓰는 것만으로 어려움을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ATyTcX8t2M&t=4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