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문화(영화)
롯데시네마에서 시사회의 기회를 주셔서 이번에 대작이라고 할 수 있는 미션 임파서블 6, 인랑, 신과 함께 2에 대한 관람을 모두 마쳤습니다. 인랑에 대한 불호가 높아지는 시점에서 개인적으로는 인랑은 잘 만든 애니메이션 실사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인랑이라는 애니메이션이 대한민국의 시대 상황에 적용되는 부분에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고, 그 점이 관객들이 아쉬워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주 신과 함께 2가 개봉하기 때문에, 스포와 영화에 대한 줄거리는 모두 생략하고 세 작품의 관람 포인트 위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6(5점 만점 중 5점)
모든 볼 거리를 제공하고, 완벽한 구성을 갖추었음.
특히 마지막 부분의 헬기 씬은 액션 영화 중에서도 손꼽히는 명 장면
오토바이 장면, 비행기에서 뛰어내리는 장면, 건물을 뛰어넘는 리얼 액션
시원한 화면에 펼쳐지는 전 세계의 아름 다운 도시의 여정
인랑(5점 만점 중 4점)
한국 영화에서는 보기 어려운 영상미를 보여줌
뛰어난 미장센으로 한국 영화에서는 최상급
*미장센(mise-en-scène)이란 ‘무대에 배치하다(placing on stage)’라는 뜻의 연극 용어다. 쉽게 말해서, 인물과 의상, 소품, 배경과 조명 등의 배열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강동원, 정우성, 한효주, 최민호 등 선남선녀들이 등장하는 장면이 많아서 영상미가 좋음
시대적 배경 부분에서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고, 2029년을 배경으로 했으나 현재와 큰 차이가 없어 보이는 세트는 아쉬움이 있음
애니메이션의 완벽한 실사화 :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영화 중에서 애니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부분은 인정해야 합니다.
신과 함께 2(5점 만점 중 4점)
1편보다 더 나아진 구성과 배경
1편보다 약간 나아진 효과
마동석의 등장으로 인하여 인물 간의 조화가 돋보이고, 인물 간의 캐미가 1편보다 나아 보임
1편에서 보여준 지상과 저승의 연결 구도가 한결 자연스럽게 진행되었음
미션 임파서블 6(5점 만점 중 5점)
시종일관 눈을 뗄 수 없는 액션과 강, 약 조절을 통한 호흡 조절 돋보임
2D, 아이맥스, 4DX, MX, 슈퍼플렉스 G 등 다양한 버전으로 재관람을 해도 좋을 만한 압도적인 스케일
1번만 보면 아쉬움이 남을 수 있는 영화
더위를 날려주는 시원함
학생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관람하기 좋은 가족 영화
리얼 액션을 통한 짜릿함을 보여줌
인랑(5점 만점 중 3점)
인랑의 한국적 배경은 약간 의아심이 있음 : 인랑은 과거의 혼란을 배경으로 한 내부의 갈등을 그린 애니메이션인데, 김지운 감독님은 왜 한국적 현실 속에서 인랑을 영화로 제작했는지 궁금합니다. 그 배경에 대한 내용과 구체적인 내용이 너무 많이 생략되어, 관객들에게 혼란을 보여준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액션신은 한국 영화에서도 손꼽히는 장면.
액션신과 분장, 미술과 배우들의 모습만 보더라도 이 영화는 충분히 볼거리를 제공해 줍니다.
시나리오의 흐름이 너무 애니메이션과 유사하고, 결말이 바뀐 부분에 대한 아쉬움과 관객들의 이해 실패
신과 함께 2(5점 만점 중 4점)
1편은 높은 제작비에 따른 부담감으로 인한 "신파"인 요소를 강조했지만, 2편은 시나리오가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점점 재미있어 보이는 구성을 보임
CG와 이야기, 이승과 저승, 현재와 과거의 구성이 짜임새 있게 보이면서 관객들의 기대 충족
가족들이 보기에 적합하고, 1편보다 훨씬 나아진 구성 능력
편집이 잘 되어서 영화적으로도 잘 만든 영화가 됨
미션 임파서블 6(5점 만점 중 4.5점)
이단 헌트를 비롯한 IMF 요원, 헨리 카빌의 등장, 레베카 퍼거슨 등 수많은 캐릭터들이 유기적으로 갈등, 화합 등을 통하여 대리 만족을 시켜줌.
액션 영화에서 볼 수 있는 최고의 캐릭터 조합 능력을 보여줌.
인랑(5점 만점 중 2.5점)
캐릭터에 대한 설명과 성격 형성 과정에 대한 설명이 약함
각 인물에 대한 관계가 영화에서 너무 불친절하게 보여줌
멋진 주인공과 감성에 대한 연결이 관객에게 어필을 하지 못함
신과 함께 2(5점 만점 중 4점)
마동석의 등장으로 인한 캐릭터 간 균형이 잡힘
하정우, 김향기, 주지훈, 마동석, 이정재, 김동욱 등 캐릭터 소화 능력 탁월
성동일 등 특별 출연의 좋은 예
미션 임파서블 6(5점 만점 중 5점)
영화 음악에서 좋은 사례가 될 정도로 시종일관 OST가 사로 잡음
처음부터 끝까지 OST를 잘 활용함
인랑(5점 만점 중 4점)
배경과 효과는 아주 좋았고, 음향 효과도 뛰어남
다만, 과도한 음향 표현으로 인한 대사가 약간 묻힌 것은 아쉬움
신과 함께 2(5점 만점 중 4점)
전체적으로 OST도 좋았고, 안정적이었다는 느낌이 있음
미션 임파서블의 좋은 평가와 인랑에 대한 관객들의 혼란이 있음을 참고하였습니다.
미션 임파서블6
여름철 최고의 기대작으로, 2D, 아이맥스, 4DX, MX 등 특수관 및 지인 관람 등 여러 차례 관람해도 좋은 영화
수작이고, 최고의 스케일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장기적인 상영을 통한 시리즈 최고의 흥행 기록 도전
인랑
시나리오가 관객들의 기대치와 이해를 충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아쉬움은 있으나, 미술, 분장, 미장센, 배우 등 기존의 망작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작품이고, 이것만으로 충분히 관람 조건이 됨
신과 함께 2
1편보다 나은 구성과 업그레이드된 측면이 다분하기 때문에 올여름 1,000만 명이 넘는 영화로 등극할 가능성이 매우 높음.
가족들의 단체 관람 및 어린이의 기대를 충족시켜 줄 수 있음
마동석의 활약과 균형감이 전체적으로 영화의 캐릭터를 잡아줌
저는 네이버/다음 기준으로는 10점 만점에 모두 10점을 주겠습니다. 다만, 이 곳에서는 평가를 내리는 것이기 때문에 점수는 약간 조정되었음을 알립니다.
미션 임파서블 6 : 5점 만점에 5점
올여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액션 영화
인랑 : 5점 만점에 4점
한국에서 보기 힘든 전쟁 씬과 미장센 구현의 좋은 예
신과 함께 2 : 5점 만점에 4점
1편보다 모든 면에서 나아졌고, 편집과 구성이 돋보이는 작품
미션 임파서블 : 무더위를 날리는 데에는 이 영화만 한 영화는 없습니다. 다만, 아이맥스, MX, 4DX 등 다양한 버전으로 관람을 하시면 한층 더 만족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랑 : 미장센과 애니의 실사화 표현, 강동원의 액션 연기 등 볼거리 많음
신과 함께 2 : 1편보다 나은 구성과 편집 능력으로 인한 갈수록 재미와 감동이 배가됨. 가족 단위의 영화로 추천함
끝으로, 친절한 톰아저씨의 전성기를 이끈 작품인 탑건2가 내년에 나온다고 합니다. 이에 앞서 탑건 1에 대한 재개봉이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탑건의 포스터를 끝으로 글을 맺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