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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림
여러 만남에서 나를 얻습니다. 속하고 싶은 마음 그리고 속하지 못하는 마음, 고통의 이유이기도 한 사랑의 이유를 적습니다. 순간은 기록하지 않으면 사라지는 찰나들이기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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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리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밖이 궁금해 프랑스를 비롯해 콩고민주공화국, 카메룬, 모리셔스에서 몇 번의 건기, 우기를 보냈습니다. 현재는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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