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간이식탁

낫토계란두부청경채

신박한 샐러드 조합을 시도해보자

by 엘사

일반적으로 생각하던 샐러드에서 벗어나볼까 싶었다. 보통 말하는 샐러드의 포맷은 양식이 기본인데 경험상 보관이 오래가는 청경채를 활용해서 샐러드를 만들면 대체 어떤 형태가 나올까 머리를 굴려보다보니, 단백질 가득한 낫토를 생각해냈다.


동시에 두 개를 진행해야하는 단점이 있다.


1. 냄비에 물을 끓인다.

2. 두부를 물을 빼고 밥알처럼 되게 쭈우우욱 짠다.

3. 후라이팬을 달구고 두부를 그대로 넣고 볶는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본 방법)

4. 익었다 싶을 때 카레가루를 조금 넣는다.

5. 계란 하나를 거기에 같이 넣고 스크램블로 만든다.

6. 1번에서 물이 끓면 청경채를 넣고 소금도 조금 넣어 데친다.

7. 바닥에는 두부+계란을 놓고, 함께 먹을 청경채를 건져놓는다.

8. 낫토는 휘휘 저어 실을 만들어 그 위에 놓는다.

9. 조금 비릴 수 있으니 빵에 바르는 버터를 위에 올리고 쯔유를 살짝 뿌려준다.



*이후에 비슷하게 또 해먹었을 때 보니 두부+계란 스크램블에 냉동날치알을 넣어도 맛이 꽤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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