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 노래: THAT'S A NO NO - ITZY(있지)
몇 년만의 업무인가. 나는 단기알바의 첫날을 마치고 집에 가는 길이다. 너무 무섭고 두려웠지만 잘 이겨냈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단기알바라서 책임이 조금은 덜하다.
나만 뒤처지는 느낌이었는데 원래 뒤처져야 하는 게 맞다. 2년을 넘게 일을 안 하고 살았는데 처음 해보는 일이 어려운 게 당연하다. 나 자신이 초라해 보이지만 초라해 보일 수밖에 없으니 그냥 그런대로 살아야겠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바쁠 거라는 얘기에 겁먹었지만 미리 겁먹어서 되는 일 없다. 현재를 살고 현재에 집중해야지. 미래의 일은 미래의 나에게 맡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