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 노래: RUDE! - Hearts2Hearts (하츠투하츠)
오늘은 친절하게 지내고자 했다. 단기 아르바이트 2일 차이자 마지막날이었다. 고객에게 친절히 응대하고 직원들과 즐겁게 교류하니 하루가 꽉 찬 것만 같았다.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FULL이다.
오늘 아르바이트가 조금 늦게 끝났는데 사장님께서 교통비라며 두둑하게 챙겨주셨다. 두둑의 의미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일이 없는 나에게는 적지 않은 돈이었다. 지금 집으로 향하는 버스 안인데 온통 이 돈으로 뭘 사 먹을지 궁리만 하고 있다. 그 돈 갖고 택시를 타면 더 빨리 집에 갈 수 있는걸 나는 먹을 거 생각이나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