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 노래: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Billlie
책을 열심히 읽겠노라고 어제 책을 여러 권 샀는데 오늘 별로 읽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아 몇 페이지 안 읽고 관둬버렸다. 독서도 타이밍이 중요한가 보다. 오늘만큼 하고 싶은 게 없는 날이 없다.
아까는 너무 할 게 없어서 평소에 안 하던 컴퓨터 게임을 했다. 내 노트북이 맥북이라 게임이 실행이 안돼서 굳이 집에서 잘 안 쓰던 오래된 삼성 노트북을 꺼내다 썼다. 게임은 무한정할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딱히 재밌지는 않다. 그냥 퀘스트 깨는 데 의미를 둘 뿐.
오늘 또 하필 아르바이트 쉬는 날이라 할 업무도 없다. 이럴 땐 현재를 즐기면 되는데 난 참 즐길 줄도 모른다. 앞으로는 그냥 소파에 앉아있을 예정. 하고 싶은 게 생기면 그때 움직여보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