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 BTL, 그리고 TTL을 알아보자!
새로운 광고 마케팅 유형?
광고 마케팅의 유형은 크게 ATL과 BTL, 2가지로 나눠볼 수 있다. 그러나 최근엔 한 가지 TTL이 더 추가되었다. 시대, 사람들의 기호가 많이 변화하고 있는 만큼 광고를 하는 방식 또한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기본적으로 ATL과 BTL, 그리고 TTL은 무엇일까? 어떤 광고를 ATL, BTL, TTL이라 할까? 어떠한 매체를 활용하는지,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 지금부터 알아보자.
오늘 이야기할 [엠포스] 목차 정리
광고 마케팅 유형별 특징과 장단점
- ATL
- BTL
- TTL
ATL
ATL 이란 Above The Line의 약자이다. 이는 전통적인 4대 매체(신문, 티비, 잡지, 라디오)를 이용하여 광고를 하는 것을 말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닿을 수 있는 광고 전략인 반면 정확히, 구체적으로 누구에게 닿았는지는 알기 어려운 광고 방법이다. 그렇기에 ATL 자체만으로는 아주 일부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구체적인 광고 효율을 알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대신 매체의 압도적인 파워가 보이며 이를 통한 파급력이 커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Ø ATL 파트 요약
- ATL는 전통적인 4대 매체를 이용하는 광고이다.
- ATL는 파급력이 커 인지도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장점이 있다.
- ATL는 구체적인 광고 효율을 알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BTL
BTL 이란 Below The Line의 약자이다. 이는 ATL과 다르게 전통적인 4대 매체, 미디어를 사용하지 않는 양방향적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말한다. 이는 특정한, 세분화된 고객을 대상으로 광고가 이뤄지기에 광고 효과가 극대화되고 구체적인 효율 체크가 가능하다는 것에 장점이 있다. 그러나 특정 타깃을 바탕으로 한 마케팅이기에 파급력은 다소 떨어진다는 단점도 있다. BTL의 예로는 쌍방향 소통을 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 PPL, 판촉행사, 박람회 등이 있다.
Ø BTL 파트 요약
- BTL는 미디어를 사용하지 않는 양방향적인 커뮤니케이션 방식이다.
- BTL는 특정 고객을 바탕으로 하기에 광고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BTL 특정 타깃을 바탕으로 하여 파급력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TTL
시간이 지나며 광고 시장은 다시 한번 변화하기 시작했다. 멀티 디바이스, 멀티채널을 활용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기업이 직접 관리하고 관여할 수 있는 매체의 종류가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현재 이 두 가지 ATL, BTL의 혼합 방식인 TTL이 새로운 광고 트렌드로 자리 잡았는데. TTL이란 ATL과 BTL을 모두 활용하는 광고 기법이다. 다중 미디어를 사용하여 브랜드를 광고, 홍보하는데. TTL의 예로는 소셜미디어, 디스플레이 배너 그리고 동영상 광고 등이 있다.
Ø TTL 파트 요약
- TTL는 다중 미디어를 사용하는 광고 방식이다.
- TTL의 예로는 소셜미디어, 디스플레이 배너, 동영상 광고가 있다.
이상 ATL, BTL, 그리고 TTL에 대해 배워보았다. 시간에 따라 소비자들의 행동 양상에 따라 광고 유형도 변화하고 있다. 기존에 광고 마케팅의 기본 상식이라 생각되었던 ATL과 BTL의 경계가 허물어진 TTL이 등장한 만큼, 앞으로도 변화무쌍하게 변해가는 광고 유형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