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비활성화된 인스타그램&페이스북 계정 복구하는 법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계정 사용 시 사용자가 자발적으로 비활성화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강제 비활성화가 될 때가 있어요. 또한, 광고 계정 운영 시에도 계정이 중단되어 비활성화되는 경우도 발견할 수 있어요. 이럴 때는 비활성화된 광고 계정을 복구해야 할 텐데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셨다면 오늘 엠포스의 컨텐츠를 주목해주세요.
비활성화란?
비활성화란, 계정의 프로필, 사진, 댓글, 좋아요가 다시 로그인할 때까지 일시적으로 숨겨지는 현상을 말해요. 일반 유저들이 계정을 비활성화를 하는 데는 휴식이 필요하거나, 플랫폼에 대한 불만이 있을 때 등 다양한 이유가 존재하게 되는데요. 이에 반해 자발적 비활성화가 아닌 강제 비활성화는 사용자가 약관을 위반하게 될 때 마주하게 돼요. 강제 비활성화 이유에 대해 다음 단락에서 자세하게 살펴보아요.
비활성화(강제 비활성화)가 되는 이유
사용자가 자발적으로 비활성화를 하지 않아도 강제로 비활성화가 되는 경우를 종종 발견할 수 있는데요. 이는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이나 이용 약관을 준수하지 않은 경우 일어난다고 해요. 아래 사례들을 살펴보죠!
1. 불법적인 활동, 과도한 노출, 폭력이 게시된 경우
2. 같은 콘텐츠 도배 또는 상업적 목적으로 사람들에게 반복적 연락하는 경우
3. 해킹된 경우
4. 가명을 사용하거나 타인, 단체 등을 사칭한 경우
비활성화된 계정 복구하는 방법
강제 비활성화가 된 계정을 복구하기 위해서는 이의 제기 또는 검토 요청을 해야 하며, 전화번호 혹은 사진으로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만약 사진이나 이름을 사용하지 않고 본인임이 드러나지 않는, 사용자 본인이 사용하는 계정이라고 인증되지 않는 가계정을 사용하고 있을 시 이는 복구가 불가능하며 새로운 계정을 만들어야 돼요. 복구 과정은 평균적으로 1~2일 정도가 걸리며 최대 1주일까지 걸릴 수 있다는 점도 알아 두세요!
How to >
-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강제 비활성화를 당했을 시 로그인 창에서 관련 안내 배너를 마주하게 돼요. 이때 내용 중 '더 알아보기'를 클릭하게 되면 비활성화를 해제하기 위한 창이 나타나요. 창에 이름, 인스타그램 사용자 이름, 이메일 주소, 국가, 비즈니스 문서 등 사용자 본인임을 증명하는 것을 제출하면 인스타그램에서 비활성화 복구를 도와줄 거예요!
- 페이스북
페이스북 강제 비활성화를 당했을 시 역시 검토 요청을 위한 양식을 작성해야 해요. 이때, 페이스북에서 신분증 제출을 요구하고 이를 통해 계정을 사용하는 사람이 본인임을 인증받아야 해요.
광고 계정 비활성화 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광고를 집행할 때도 뜻하지 않게 비활성화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는 주로 예산 문제인 경우가 많아요. 어떤 문제가 있을 때 비활성화가 될까요?
1. 예산이 부족한 경우, 광고 계정이 비활성화돼요. 청구된 금액이 결제되지 않았거나, 지불할 금액이 없는 경우 활성화된 광고도 중단되고 광고 계정도 비활성화되는 것이죠.
2. 광고 계정 화폐단위나, 시간대를 변경한 경우도 광고 계정이 비활성화되는 주요 이유 중 하나인데요. 이와 같은 경우에는 새로운 설정을 바탕으로 광고 계정이 생겨나게 되며, 비활성화된 이전 계정은 다시 사용할 수 없다고 해요.
위의 이유로 계정이 강제로 비활성화되지 않으려면 광고 예산 및 설정을 꼭 꼼꼼하게 확인해 주세요!
PC, 모바일 계정 비활성화
만약, 강제 비활성화가 아닌 계정을 자발적으로 비활성화하고 싶을 경우 아래의 절차를 따라야 해요.
HOW TO >
1. 인스타그램 PC와 모바일에 로그인을 해요.
*인스타그램 앱 내에서는 계정을 일시적으로 비활성화할 수 없기 때문이죠.
2. 프로필 사진을 클릭하고 프로필과 프로필 편집을 클릭해요.
3. 아래로 스크롤 한 다음 오른쪽 하단에서 계정을 일시적으로 비활성화를 클릭해요.
4. 계정을 비활성화하시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옆의 드롭다운 메뉴에서 옵션을 선택하고 비밀번호를 다시 입력해야 해요. 메뉴에서 계정을 비활성화하는 이유를 선택하고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계정 비활성화 옵션이 표시돼요.
5. 계정 일시 비활성화를 클릭해요.
자발적으로 비활성화를 한 후 이를 해지하고 싶다면 평소대로 로그인만 한다면 비활성화가 풀리게 돼요.
계정 삭제 VS 비활성화
비활성화 외에도 계정 삭제라는 것도 찾아볼 수 있는데요. 비활성화와 계정 삭제의 가장 큰 차이점은 접근 여부, 액세스 여부예요. 비활성화 한 계정은 요청 등의 방법을 통해서 계정을 다시 활성화할 수 있어요. 반면, 계정 삭제는 어떠한 요청에 의해서도 다시 계정에 접근할 수 없어요. 즉, 계정에서의 활동 내역, 기록들을 찾을 수 없으며 계정에 대한 모든 것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을 의미해요.
이처럼 비활성화, 계정 삭제 등 강제적으로 계정에 접근할 수 없다면 곤란함을 많이 겪으실 거예요. 미리 이를 예방하며 비활성화, 계정 삭제를 당하지 않도록 해요. 여기까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비활성화, 비활성화된 계정 복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엠포스는 GA4,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 더 다양한 마케팅 상식으로 돌아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