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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스트리밍 이용권 가격 비교+무료체험,할인 혜택까지

by 엠포스

애플 뮤직을 시작으로 유튜브 프리미엄, 스포티파이까지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가 국내에 들어오며 선택의 폭이 더 다양해졌다.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마다 보유 음원, 제공 서비스 등이 달라 개인의 취향에 맞게 스트리밍 이용권을 골라 사용할 것 같은데. 오늘 엠포스에서는 신규 사용자들을 위해 멜론, 벅스, 지니, 네이버 바이브, FLO, 애플뮤직,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까지 각 사이트마다 가격과 무료 체험, 그리고 첫 사용자 할인 혜택들을 정리해 보았다. 그럼 지금부터 같이 살펴보자.



[무제한 듣기 + 오프라인 재생] 이용권 비교

가장 폭넓게 다양한 기기에서 음악 감상이 가능하고, 데이터 소진 없이 오프라인으로도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무제한 듣기 + 오프라인 재생] 이용권의 가격은 어떤 서비스가 가장 저렴할까? 개인 사용 기준 및 아무런 할인 혜택 없이 정상가를 기준으로 비교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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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저렴한 스트리밍 서비스로는 애플 뮤직의 개인 이용권으로 월 8,900원이다. 다음으로 저렴한 서비스는 네이버 바이브로, 1년 약정 조건으로 구매 시 애플 뮤직 개인 이용권보다 1,000원 비싼 월 9,800원이며 유튜브 뮤직부터 멜론, 지니, FLO, 벅스, 스포티파이는 10,900원으로 동일하다. 그럼 다음으로는 무료 체험이 가능한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를 비교해보자.




무료 체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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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22년 6월 기준) 스포티파이, 네이버 바이브, 애플 뮤직, 유튜브 뮤직은 모두 최소 1개월 이상의 무료 체험 기간을 제공하고 있다. 그중에도 가장 무료 체험 기간이 긴 서비스는 스포티파이다. 스포티파이는 단순히 앱을 다운로드하기만 해도 7일간의 무료 이용이 가능하고, 이후 가입 및 결제 정보 등록을 완료하면 추가 3개월간의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네이버 바이브와 애플 뮤직, 그리고 유튜브 뮤직은 동일하게 1개월의 무료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무료 체험 기간이 끝나면 잊지 않고 구독 취소를 해줘야 한다는 점! 그렇지 않으면 구독료가 자동으로 결제될 수 있으니 이점 꼭 기억하자.




첫 사용자 할인 혜택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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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와 지니, 벅스, 멜론은 완전 무료는 아니지만 첫 고객을 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가장 큰 혜택을 제공해 주는 서비스는 FLO로, 첫 2개월간 100원으로 무제한 듣기가 가능하다. 지니와 벅스에서도 첫 달에 100원으로 이용해 볼 수 있으며, 멜론에서는 2개월간 50% 할인 혜택을 주고 있다. 첫 사용자 할인 혜택은 스트리밍 사이트 자체적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인 것만 표기해두었으며, 기간마다 할인 혜택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는 점, 사이트마다 통신사 및 제휴사를 통해 추가적인 할인 혜택이 있을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자.





여기까지 2022년 버전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가격을 비교해 보았다. 새로운 스트리밍 이용권을 구매한다면 오늘 엠포스와 알아본 스트리밍 가격과 무료 체험 및 첫 사용자 할인 혜택을 참고해 보면 좋을 것 같은데. 국내 스트리밍 사이트들은 통신사 혜택 등 다양한 제휴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니, 이 점도 참고하여 혜택받고 이용해보면 좋을 것 같다. 그럼 엠포스는 다음에도 유용한 컨텐츠로 돌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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