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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엠포스 Jun 14. 2022

음악 스트리밍 이용권 가격 비교+무료체험,할인 혜택까지

애플 뮤직을 시작으로 유튜브 프리미엄, 스포티파이까지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가 국내에 들어오며 선택의 폭이 더 다양해졌다.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마다 보유 음원, 제공 서비스 등이 달라 개인의 취향에 맞게 스트리밍 이용권을 골라 사용할 것 같은데. 오늘 엠포스에서는 신규 사용자들을 위해 멜론, 벅스, 지니, 네이버 바이브, FLO, 애플뮤직,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까지 각 사이트마다 가격과 무료 체험, 그리고 첫 사용자 할인 혜택들을 정리해 보았다. 그럼 지금부터 같이 살펴보자.



[무제한 듣기 + 오프라인 재생] 이용권 비교

가장 폭넓게 다양한 기기에서 음악 감상이 가능하고, 데이터 소진 없이 오프라인으로도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무제한 듣기 + 오프라인 재생] 이용권의 가격은 어떤 서비스가 가장 저렴할까? 개인 사용 기준 및 아무런 할인 혜택 없이 정상가를 기준으로 비교해 보았다.


가장 저렴한 스트리밍 서비스로는 애플 뮤직의 개인 이용권으로 월 8,900원이다. 다음으로 저렴한 서비스는 네이버 바이브로, 1년 약정 조건으로 구매 시 애플 뮤직 개인 이용권보다 1,000원 비싼 월 9,800원이며 유튜브 뮤직부터 멜론, 지니, FLO, 벅스, 스포티파이는 10,900원으로 동일하다. 그럼 다음으로는 무료 체험이 가능한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를 비교해보자.




무료 체험 비교

현재(22년 6월 기준) 스포티파이, 네이버 바이브, 애플 뮤직, 유튜브 뮤직은 모두 최소 1개월 이상의 무료 체험 기간을 제공하고 있다. 그중에도 가장 무료 체험 기간이 긴 서비스는 스포티파이다. 스포티파이는 단순히 앱을 다운로드하기만 해도 7일간의 무료 이용이 가능하고, 이후 가입 및 결제 정보 등록을 완료하면 추가 3개월간의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네이버 바이브와 애플 뮤직, 그리고 유튜브 뮤직은 동일하게 1개월의 무료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무료 체험 기간이 끝나면 잊지 않고 구독 취소를 해줘야 한다는 점! 그렇지 않으면 구독료가 자동으로 결제될 수 있으니 이점 꼭 기억하자.




첫 사용자 할인 혜택 비교

FLO와 지니, 벅스, 멜론은 완전 무료는 아니지만 첫 고객을 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가장 큰 혜택을 제공해 주는 서비스는 FLO로, 첫 2개월간 100원으로 무제한 듣기가 가능하다. 지니와 벅스에서도 첫 달에 100원으로 이용해 볼 수 있으며, 멜론에서는 2개월간 50% 할인 혜택을 주고 있다. 첫 사용자 할인 혜택은 스트리밍 사이트 자체적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인 것만 표기해두었으며, 기간마다 할인 혜택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는 점, 사이트마다 통신사 및 제휴사를 통해 추가적인 할인 혜택이 있을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자.





여기까지 2022년 버전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가격을 비교해 보았다. 새로운 스트리밍 이용권을 구매한다면 오늘 엠포스와 알아본 스트리밍 가격과 무료 체험 및 첫 사용자 할인 혜택을 참고해 보면 좋을 것 같은데. 국내 스트리밍 사이트들은 통신사 혜택 등 다양한 제휴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니, 이 점도 참고하여 혜택받고 이용해보면 좋을 것 같다. 그럼 엠포스는 다음에도 유용한 컨텐츠로 돌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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