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읽기 17일 차
220826 출애굽기 32 ~ 40
[기억에 남는 구절]
출애굽기(출) 32장
1. 백성은, 모세가 산에서 오랫동안 내려오지 않으니, 아론에게로 몰려가서 말하였다. "일어나서,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어 주십시오. 우리를 이집트 땅에서 올라오게 한 모세라는 사람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2. 아론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의 아내와 아들 딸들이 귀에 달고 있는 금고리들을 빼서, 나에게 가져 오시오."
3. 모든 백성이 저희 귀에 단 금고리들을 빼서, 아론에게 가져왔다.
4. 아론이 그들에게서 그것들을 받아 녹여서, 그 녹인 금을 거푸집에 부어 송아지 상을 만드니, 그들이 외쳤다. "이스라엘아! 이 신이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너희의 신이다."
9. 주님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나는 이 백성을 살펴보았다. 이 얼마나 고집이 센 백성이냐?
10. 이제 너는 나를 말리지 말아라. 내가 노하였다. 내가 그들을 쳐서 완전히 없애 버리겠다. 그러나 너는, 내가 큰 민족으로 만들어 주겠다."
15. 모세는 돌아서서 증거판 둘을 손에 들고서 산에서 내려왔다. 이 두 판에는 글이 새겨 있는데, 앞뒤에 다 새겨 있었다.
19. 모세가 진에 가까이 와서 보니, 사람들이 수송아지 주위를 돌면서 춤을 추고 있었다. 모세는 화가 나서, 그는 손에 들고 있는 돌 판 두 개를 산 아래로 내던져 깨뜨려 버렸다.
31. 모세가 주님께로 돌아가서 아뢰었다. "슬픕니다. 이 백성이 금으로 신상을 만듦으로써 큰 죄를 지었습니다.
32. 그러나 이제 주님께서 그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십시오. 그렇게 하지 않으시려면, 주님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저의 이름을 지워 주십시오."
33.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나에게 죄를 지으면, 나는 오직 그 사람만을 나의 책에서 지운다.
34. 이제 너는 가서, 내가 너에게 말한 곳으로 백성을 인도하여라. 보아라, 나의 천사가 너를 인도할 것이다. 그러나 기억하여라. 때가 되면, 내가 그들에게 반드시 죄를 묻겠다."
35. 그 뒤에 주님께서는 아론이 수송아지를 만든 일로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셨다.
출애굽기(출) 35장
4.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였다. "이것은 주님께서 내리신 명령입니다.
5. 당신들은 각자의 소유 가운데서 주님께 바칠 예물을 가져오십시오. 바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주님께 예물을 바치십시오. 곧 금과 은과 동과,
10. "당신들 가운데 기술 있는 사람은 모두 와서, 주님께서 명하신 모든 것을 만드십시오.
20.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은 모세 앞에서 물러나왔다.
21. 마음이 감동되어 스스로 그렇게 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모두 나서서, 회막과 그곳의 제사에 필요한 모든 것과 거룩한 옷을 만들 수 있도록, 갖가지 예물을 주님께 가져왔다.
29. 스스로 바치고 싶어 하는 모든 남녀 이스라엘 자손이, 주님께서 모세를 시켜 명하신 모든 것을 만들려고, 기쁜 마음으로 물품을 가져다가 주님께 바쳤다.
30.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유다 지파 사람, 후의 손자이며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셔서,
31. 그에게 하나님의 영을 가득하게 하시고,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온갖 기술을 갖추게 하셨습니다.
34. 또한 주님께서는 그와 단 지파 사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에게는 남을 가르치는 능력도 주셨습니다.
35.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기술을 넘치도록 주시어, 온갖 조각하는 일과 도안하는 일을 할 수 있게 하시고, 청색 실과 자주색 실과 홍색 실과 가는 모시 실로 수를 놓아 짜는 일과 같은 모든 일을 할 수 있게 하시고, 여러 가지를 고안하게 하셨습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시내산에 올라
하나님이 임재하실 성막의 설계도를 배운기 간
40일.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기간을 기다리지 못하고
자신들이 가진 금붙이로 금송아지를 만들어
자신들의 신으로 섬깁니다.
모세의 중보기도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용서를 받지만 3천 명이 죽는
죄의 대가를 치릅니다.
주님의 계획과는 다르게 자신들의
생각과 속도대로 흘러가지 않는 현실에
마음이 급해져 우상숭배라는 큰 죄를 저지른
이스라엘 백성들.
이들을 보며
주님 앞에 많은 문제들을 두고
기도하며 간절히 바랄 때에
나 역시 내가 생각하는 속도와 방향으로
결과를 얻기 위한 편협한 기도를 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봅니다.
주님의 계획은 사람의 계획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이 오묘하고 구체적이며
사랑과 구원으로 이루어져 있을 다시금 기억합니다.
또한 죄는 용서하시지만 죄에 대한 벌은
면제하지 않는 하나님을 보며
언약의 무게와 언약을 지키며 살아가는
거룩한 삶에 대해 주님의 자녀로서 책임감을 가집니다.
세상을 살아가며
나의 이득이나 편의에 의해 기독교인임을 고백하고
불이익 앞에서 타협하는 간사한 주의 백성이
되지 않을 수 있도록
주님과 함께 지은 마음속의 성막의 기둥을
말씀으로 단단히 엮어야겠습니다.
나를 지으시고 나의 삶을 허락하신 주님께서
계획하시고 이끄시는 시간의 방향대로
주님의 임재하심을 찬양하며 순종하는 삶.
내 생각이 아닌 주님의 뜻을 따르며
나를 위한 놀라운 계획이 있으심을 믿고
내가 부족함을 인정하는 삶.
때로는 그 삶이 버겁게 느껴질지라도
주님께서 함께하심을 분명히 기억하며
두려워하거나 겁내지 말고 담대히 설 수 있는
성령의 근력을 키우기 위해
주님의 계획과 속도에 맞춘 삶을 지켜내는
주님의 자녀로서의 삶을 기대하며 묵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