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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읽기 56일 차
221011 잠언 25~31, 아가서
by
전구
Oct 11. 2022
[기억에 남는 구절]
잠언(잠) 30장
5. 하나님의 말씀은 모두 순결하며, 그분은 그를 의지하는 사람의 방패가 되신다.
6. 그 말씀에 아무것도 더하지 말아라. 그렇지 않으면 그분이 너를 책망하시고, 너는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8. 허위와 거짓말을 저에게서 멀리하여 주시고, 저를 가난하게도 부유하게도 하지 마시고, 오직 저에게 필요한 양식만을 주십시오.
9. 제가 배가 불러서, 주님을 부인하면서 '주가
누구냐'라고 말하지 않게 하시고, 제가 가난해서, 도둑질을 하거나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거나, 하지 않도록 하여 주십시오.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속담처럼 어떠한 일을
할 때에 정해놓은 틀보다는 상황에 따라 사람에 따라 또는 융통성과 효율성을 따져 선택하고 결정합니다.
합리적인 선택과 효과적인 성취와 빠른 피드백.
손해가 적고 노력이나 고생을 적게 할 수 있는 방향성.
회사의 일을 할 때에도 가족과의 여행을 계획할 때도 친구와의 만남을 약속할 때도 보통의 세상의 일이 이런 기준을 만족하는 방향을 선호합니다.
하지만 주님의 일은 이처럼 세상이 잘 흘러가는 방향과 속도에 빗대어 보면 고지식하고 비효율적이며 생산적이지 않을 때가 더 많습니다.
분노하지 않으며 악인의 횡포에도 그저 온유한 마음으로 기다리며 때로는 이웃을 위해서라면 나의 길이
고단 해지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 일.
주님의 말씀을 따르다 보면 과연
이 길이 나의 행복을 위하는 길이 맞는지에 대해서 의문이 들기도 하고, 억울한 일을 당하여 넘어질 때면 주님을 원망하며 절규하기도 합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주님 말씀에 멋대로 나의 생각과 세상의 편의를 더해 나의 입맛에 맞게 주님 말씀을 가감하여 따르곤 합니다.
오늘은 피곤하니까
오늘은 힘들었으니까
저 사람이 무례했으니까
내 상황이 여의치 않으니까..
연약하고 매일 변하는 나의 마음의 소리.
나의 신념보다 남의 시선에 맞춰 걸었던 걸음.
우리는 스스로를 불쌍히 여기거나
다른 이의 목소리를 나의 삶에 더한다고 해서 상황이 반드시 나아지지만은 않는다는 것을 분명 알고 있습니다.
세상 어떤 것 중에서도 유일하게
변치 않는 것.
그것은 주님의
말씀뿐입니다.
주님의 말씀은 나의 부가적인 설명이나 보탬이 없어도 완벽하며 나의 선택이나 경험으로 가감하지 않아도 넘치지 않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그 자체로 온전하며 완전합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주님 말씀을 묵상하며 나의 삶을 주님께 온전히 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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