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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읽기 58일 차
221013 _ 왕상 12 ~ 1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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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
Oct 13. 2022
[기억에 남는 구절]
열왕기상(왕상) 17장
13. 엘리야가 그 여인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말고 가서, 방금 말한 대로 하십시오. 그러나 음식을 만들어서, 우선 나에게 먼저 가지고 오십시오. 그 뒤에 그대와, 아들이 먹을 음식을 만들도록 하십시오.
14. 주님께서 이 땅에 다시 비를 내려 주실 때까지, 그 뒤주의 밀가루가 떨어지지 않을 것이며, 병의 기름이 마르지 않을 것이라고,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15. 그 여인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다. 과연 그 여인과 엘리야와 그 여인의 식구가 여러 날 동안 먹었지만,
16. 뒤주의 밀가루가 떨어지지 않고, 병의 기름도 마르지 않았다. 주님께서 엘리야를 시켜서 하신 주님의 말씀대로 되었다.
17. 이런 일이 있은 뒤에, 이 집 여주인의 아들이 병이 들었다. 그의 병은 매우 위중하여서, 끝내는 숨을 거두고 말았다.
18. 그러자 그 여인은 엘리야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하나님의 사람이신 어른께서 저와 무슨 상관이 있다고, 이렇게 저에게 오셔서, 저의 죄를 기억나게 하시고, 제 아들을 죽게 하십니까?"
20. 주님께 부르짖었다. "주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내가 머물고 있는 이 집의 과부에게 이렇게 재앙을 내리시어, 그 아들을 죽게 하십니까?"
22. 주님께서 엘리야가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시고, 그 아이의 호흡을 되돌아오게 하여 주셔서, 그 아이가 살아났다.
23. 엘리야는, 그 아이를 안고 다락에서 내려와서, 아이를 돌려주면서 말하였다. "보시오, 아들이 살아났습니다."
24. 그 여인이 엘리야에게 말하였다. "이제야 저는, 어른이 바로 하나님의 사람이시라는 것과, 어른이 하시는 말씀은 참으로 주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엘리야에게
자신의 전부인 빵을 내어준 여인.
순종의 대가로 여인은 주님의 축복을 받아 밀가루가 떨어지지 않는 뒤주와 기름이 마르지 않는 병을 체험합니다.
하지만 여인은 자신의 아들이 병에
걸려 죽게 되자 그간의 축복은 잊은 채 엘리야를 책망하며 절규합니다.
엘리야는 곧장 여인의 아들을 위해 주님께 간절히 기도를 하고 결국 아들은 살아나게 됩니다.
자신이 가진 것이 빵
한 덩이뿐이었지만 그 빵을 순순히 주님께 바쳤던 여인.
하지만 자신의 아들이
죽게 되자 주님을 믿지 못하고 원망과 비난을 쏟아내던 여인.
이 여인의 모습을 보며 주님 믿는 나의 모습은 어떠한지 되돌아봅니다.
늘 당연시 여기던 일상조차도 은혜임을
내 삶의 사소한
어느 것 하나라도
주님의 손이 닿지 않은 것이 없음을.
큰일이 일어날 때에만 주님이 임하시는 것이 아님을.
주님은 나의 모든 순간을 다 지켜보시며 함께하심을.
언제나 복을 받는 것만이 주의 자녀의 특권이 아니며 고통과
절망 속에서도 분명 주님께서 나에게 전하고자 하는 말씀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겠습니다.
축복을 받기 위한 신앙생활이 아닌
주님 닮은 삶을 살며 일생을 거룩하게 주님 앞에 예배드리기 위한 신앙생활을 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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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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