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읽기 99일 차

221130 에스겔 40 ~ 48 장

by 전구

[기억에 남는 구절]

에스겔(겔) 44장

9.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마음에 할례를 받지 않고 육체에도 할례를 받지 않은 이방 사람은 어느 누구도 내 성소에 들어올 수 없다. 이스라엘 자손과 함께 사는 이방 사람도 들어올 수 없다."


28. 제사장들에게도 유산이 있다. 내가 바로 그들의 유산이다. 이스라엘에서는 그들에게 아무 산업도 주지 말아라. 내가 바로 그들의 산업이다.


에스겔(겔) 45장

10. 너희는 정확한 저울과 정확한 에바와 정확한 밧을 써라.



마음에 거짓이 없이 주님 말씀만을 재산으로 삼아

주님의 자녀로서 마음에 성소를 거룩하게 구별하며

매일을 감사하게 사는 일.


어떤 대단한 산업을 이루는 것보다

엄청난 유산보다 어쩌면 더 어렵고 귀한 일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깊고 오묘한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앞으로 깨닫게 될 진정한 진리의 말씀들을

나의 삶 속에 깊이 적용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의 감사일기]

추운 겨울엔 낮잠이 보약


하루 사이에 영하 6도까지 떨어진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


날이 추워 온종일 집에서

아가와 부비적거렸다.


이제까지도 아가가 아파서 딱히 어딜

나갈 수 있었던 것도 아니였지만

이젠 날씨까지 본격적으로 추워지니

그야말로 꼼짝 마가 아닐 수 없다.


아직 코를 훌쩍이는 아가는 어김없이

가정보육이고 아침 알바를 다녀와야 했던 나는

친정엄마 찬스로 잠깐 외출을 할 수 있었다.


알바를 하겠다고 엄마를 이 추운 날 오라 가라

하는 것도 참 못할 짓이다 싶었지만

번 없는 이런 특별한 상황들로 고정지출을 마다하고

육아만 전념하기도 난감한 상황이다.


한동안은 모든 걸 다 내 계획대로

잘하려고 고군분투했었다.


하지만 결코 내가 세운 계획은

빈틈없이 실천될 수 없다는 것을

현실 육아를 통해 뼈저리게 깨달았고


이제는 그때그때 별 탈 없이 계획을 수정해가며

달성하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기로 했다.


나 혼자서는 절대 못한다는 것.

작게든 크게든 누구나 다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

나는 혼자가 아니기에 도움을 요청할 곳이 있다는 것.


육아를 하며 깨달은 모든 것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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