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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밀라노
이탈리아의 여러 도시를 짧은 시간이지만 알차게 돌아본 기억 하나
이태리 멋장이의 도시
역사의 또 다른 곳
밀라노 시내의 모든 사람들
나이드신 노인분들까지
깔끔한 멋장이 들이셨다 .
빈틈없이 갖춘 복장들에 마음을 빼앗기기도 했던 기억이다
다음 기회가 주어진다면
저 2층 초록색 테라스에서 여유롭고 싶던 곳
밀라노 구 시가지였다
계단 가득한 인파
그 사이에서 느끼고 싶던 곳이다
음악.언어. 음식을 거쳐가는 시간여행중. 나를 사랑합시다. 음악과 음식은 누군가의 치유의 연결고리이며, 언어는 소통의장이지요. 페북계정 emily 에밀리의일본어식탁 매거진과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