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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mily Jan 10. 2016

아침 단상

오늘의 아침 식탁은

새볔 1시 넘겨 1988응답하라를 보고 늦게 잠든 눈을 비비며 


여러 상념 을  불러 일으키는 내용들에 뒤척이다 부족한 잠을  실 눈으로 뜨고

오늘은 김치 볶음밥과

미니양배추 토마토 볶음 으로 


가족을 위한 주일 아침  식탁은


아마도 난 이 자체도 즐기나보다


요즘 드는 생각 중 하난 

주어진 여유의 시간이 있을땐 그냥 거기에 묻혀 즐겨보자 그 시간들도


또 무언가를 위한 준비의 시간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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